



- 내용: 2026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운영사업 - '온마음 함께' 꽃사랑 자조모임 11회기
- 일시: 2026. 08. 13.(목) 14:00~16:00
- 장소: 복지관 2층 세미나실
안녕하세요~ 꽃사랑 자조모임입니다~!
아직 한낮에는 여름 더위가 남아 있지만,
꽃사랑 자조모임에는 조금 일찍 겨울을 기다리는 식물이 찾아왔습니다.
11회기 활동은 '백 동백나무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하얀 꽃을 피우는 백 동백나무를 보며,
추운 계절에도 너무 적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는데요.
"동백은 겨울에 꽃이 피는 거예요?"
"겨울에 이거 꽃 피면 집에서 보는 재미가 있겠네~"
참여자분들도 아직은 작은 동백나무를 바라보며, 겨울에 피어날 꽃을 벌써부터 기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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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분 만들기에는 조금 특별한 재료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적옥토'입니다!
분갈이 흙에 적옥토를 섞어 직접 배합해 심었는데요.
그동안 여러 번 화분을 만들어 본 솜씨가 어디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 흙은 이 정도면 되는 거 아니에요?"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돼~ 조금씩 섞어야지."
처음에는 설명을 들으며 하나씩 따라 하셨던 참여자분들이
이제는 서로 흙의 양을 봐주고 방법을 알려주실 정도입니다!
흙을 섞고 나무를 자리에 잡는 손길이
회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원예 장인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화분을 모두 완성한 뒤에는
곧 있을 '방울토마토 키우기 왕 선정'을 앞두고
각자의 방울토마토 근황도 나누었습니다.
"우리 집은 위로는 안 크고 옆으로 자꾸 퍼져요."
"나는 햇빛 잘 드는 데로 옮겨놨더니 다시 크더라고."
"저는 지난 주에 너무 더워서 잎이 탔어요..."
누구네 토마토가 얼마나 자랐는지 서로 궁금해하고,
잘 자라는 집의 비법을 묻고 알려주다 보니
어느새 작은 방울토마토 공부방이 열렸습니다.
왕 선정이 가까워진 만큼 은근한 경쟁심도 생겼지만,
좋은 방법은 아낌없이 알려주는 꽃사랑 참여자분들입니다!
오늘 심은 백 동백나무에도 새 뿌리가 자리 잡고,
다가올 겨울에는 하얀 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봅니다.
그때쯤에는 참여자분들이
"우리 집 동백이 제일 먼저 폈어요~!"라며
또 한 번 서로의 식물 소식을 나누고 계시지 않을까요?

문의 / 복지3팀 모나영 사회복지사 / 02-692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