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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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
http://www.hgwelfare.or.kr/menu/index.php?menu_str=0311&wr_id=208&page=1
3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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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 8. 26.(월) 10:40~11:50
장소: 9단지 내
'우리동네 배려왕’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9단지 주민들을 만났다. 폭염 속에서도 몇몇 주민들이 지나가며 인사를 나누었다.
"안녕하세요. 하계복지관입니다. 오늘은 층간소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과 배려왕 모집을 소개하고자 해요.” 한 주민이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다가왔다.
“배려왕이 뭔가요?”
“소음 스트레스를 경험한 9단지 주민의 고충이 많아서, 서로 배려하며 살자는 취지에서 층간소음 예방법을 알리고 있어요. 만약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무언가를 실천하고 있다면 배려왕을 신청할 자격이 있어요.”
“저는 이웃을 잘 만나서 9단지에서 층간소음을 경험한 적은 없지만, 예전에 살던 집에서 옆집이 시끄러워서 고생한 적이 있어요. 내가 겪어보니까 알아서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층간소음 문제랑 안전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어요. 옆집이 현관문을 빠르고 세게 여닫아서, 지나갈 때도 무섭고 쾅 소리가 너무 크게 나요.”
“자주 놀라시겠어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문화가 9단지 내 자리 잡으면 이러한 문제도 해결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신청해 볼게요. 이웃도 함께 참여하면 좋겠네요. 그럼 관계도 더 좋아질 텐데.”
주민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배려왕 모집에 관심을 가졌다. 폭염 속에서도 따듯한 마음이 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모두 조금씩만 더 배려한다면, 9단지는 더욱 따듯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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