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야기
1편: 지역탐방일지-하계1동 1통지역
2편: 지역탐방일지-하계1동 2통지역
3편: 지역탐방일지-하계1동 3통지역
4편: 지역탐방일지-하계1동 4통지역
일시: 2023. 03. 09.(목) 10:00~12:00
장소: 하계1동 하계동 규빈맘
- 따뜻한 만남팀은 하계1동 1~5통 지역탐방을 하는 중 반가운 반찬가게를 보았다.
“ 코로나 시기에 우리 복지관에 반찬을 만들어 주셨던 조리업체네? ”
“ 나중에 사장님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 ‘하계동 규빈맘’ 사장님께 사전 연락을 드리고 가게에 방문을 하였다.
-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긴다.
- 점심준비에 한창이신 사장님은 반갑게 우리를 반기셨고
“ 어서오세요.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네~ ”
“ 잘 지내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사장님과 근황을 나누었다.
“ 올해부터 저희가 이 지역을 좀 더 알기위해 자주 인사드리고 찾아 뵐 예정이에요.
주민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요.”
“ 그래요? 나도 여기 오래 살았는데 앞으로 자주 와요.”
- ‘하계동 규빈맘’ 사장님은 하계1동에서 30년이상 거주를 하셨다고 한다.
- 지역에 대해 잘알고 있다고 자부하여 거주지 인근에 반찬가게를 하셨다고 한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님, 학생들이 자주 와요. 아 그리고 주민센터 직원, 인근
시설안전관리공단 직원들이 주로 오죠”
“ 하루에 100인분은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점심 장사만 하고 끝낼정도로 손님들이 좀 와요.”
- 사장님께 ‘지역밀착형 사업’ 에 대한 취지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게에 사업 홍보를 요청드렸고 흔쾌히 응하셨다.
“ 너무 좋은 사업이네요. 저도 봉사 많이하는데 ”
“ 언제든 가게에다가 홍보물 부착하셔도 됩니다.”
“ 코로나 시기에 우리가게에서 반찬도 구입해주고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사업도 받게 해주신곳이 복지관인데 늘 감사하죠 ”
- 반가운 만남을 마친 후 반찬가게를 나왔고 앞으로 따뜻한 만남팀과 ‘하계동규빈맘“에 인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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