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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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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음물로 나누는 짜릿한 인정2
작성자
이송아 사회복지사
등록일
23-08-11
조회수
218

일시: 2023. 08. 01.(화) 16:00~17:00

장소: 청솔아파트 경비실, hy 하계점 

 

<관심이 닿는 곳을 향하여: 얼음물로 나누는 짜릿한 인정2>

따뜻한만남팀은 주 2회 주민만나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주민을 만나왔다

날은 더웠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역주민을 만나기 위해 시원한 얼음물을 가지고 복지관 밖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오늘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청솔아파트 경비실과 하계1동 야쿠르트 배달을 하며 

주민들의 안전까지 확인하는 hy 하계점을 방문하여 시원한 얼음물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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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경비원과 hy 야쿠르트 판매원을 만나보았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아주는 사람이 몇 없는데 복지관에서 고생하는 걸 알아주고 시원한 물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공통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들도 지역주민 중 한명일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주민을 만나고 여름에 짜릿한 얼음물을 나눔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가운 얼음물이 추운겨울 그만큼 따뜻한 온정으로 되돌아오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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