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인정>
하계1동에는 맛있는 빵집과 밥집들이 있다. 그 중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파리바게트 하계미성점 점장님과 미락시골밥상 사장님을 오랜만에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
우선 파리바게트 하계미성점 점장님을 만나뵈었다.
“점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셨어요?”
“네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찾아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파리바게트 케이크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어르신들이 생신 때 케이크 받아보는 것도 오랜만인데 맛도 아주 좋다고 하세요.”
“아, 그런가요. 좋아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코로나 여파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매번 이렇게 케이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특히나 점장님이 바뀌셨는데도 흔쾌히 후원을 이어가 주시겠다고 해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 하는 데 동참해야죠.”
“저희도 간식 준비할 때나 오늘처럼 이렇게 빵 먹고 싶을 때 파리바게트 이용 많이 하겠습니다.^^”
“네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케이크 필요할 때 연락주시면 미리 준비해놓겠습니다.”
“네 점장님 감사드려요.”
이후 점장님께 복지관 지역밀착형 사업에 대한 취지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하계서포터즈-우리마을지킴이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였으며 홍보물 부착에 대해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좋은 일은 기회가 있을 때 해야죠. 돌려받지 못해도 마음으로 하는 거니까요.
언젠가는 더 좋은 일이 있겠죠. 나중에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주세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눔이 나눔을 부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그럼 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게요!”
따뜻한 만남팀은 두 번째 후원자 만남을 위하여 미락시골밥상을 방문했다.
매월 맛있는 비지찌개 50인분을 후원해주시고 있는 미락시골밥상 사장님,
“드시는 분들 반응은 좀 어때요?”
“맛있다는 의견밖에 없어요. 드리는 저희가 기분이 좋을 정도라니까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사장님께 ‘지역밀찰형 사업’에 대한 취지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하계서포터즈-우리마을지킴이 사업 홍보를 요청드렸다.
“좋은 사업인데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게요.”
“코로나 시기에 우리가게를 얼마나 도와주셨는데요.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사업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나가야죠.”
앞으로도 따뜻한만남팀과 ‘파리바게트 하계미성점’, ‘미락시골밥상’의 인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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