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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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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서 수집! 이웃의 흔적을 쫓다-두번째 이야기]
작성자
김현진 사회복지사
등록일
25-08-06
조회수
117

일시: 2025. 7. 24. () 10:00~12:00

장소하계1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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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만남팀은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문고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기존 빌라 밀집지역뿐 아니라오랫동안 방치된 듯한 4통 내 주택 밀집지역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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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진행했던 문고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실질적인 회신이 2건이나 있었고이는 본 활동이 단순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연결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이에 따라 우리 팀은 문고리 활동을 주기적으로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활동 중 마주한 한 주민은 복지관을 이용 중인 분이었다우리는 그 주민에게 문고리 활동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고복지관에서 진행 예정인 SKT 무료 유심 교환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주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런 것도 해요?”라고 반응했고본인의 지인 중 통신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가 있다며 정보를 대신 전달하겠다고 했다예상치 못한 주민의 반응에 우리는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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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지난 회기에 위기이웃 정보를 제공했던 푸른마트를 다시 찾았다.

사장님께는 제보받았던 주민이 복지관에 직접 연락하여 상담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전했고사장님은 그 친구가 연락했어요다행이네요상담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기뻐하셨다.

이어 여기 앞 빌라에도 비슷한 친구가 있어요내가 보면 복지관 번호라도 알려주려 해요.”라며 또 다른 이웃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셨다.

누군가를 향한 작은 관심이 또 다른 연결로 이어지는 소중한 순간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우리가 남긴 흔적들이 주민들과의 접점으로 이어지고 있음에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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