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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실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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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계1동을 그리다.]
작성자
이지성 사회복지사
등록일
23-08-31
조회수
138

일시 : 2023. 7. 7.(금) 09:00~12:00 / 2023. 7. 12.(수) 09:00~12:00 (총2회)

장소 : 하계1동 1~5통

 

[ 하계1동을 그리다. ]

무더운 여름 우리 하계종합사회복지관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손님들은 바로 하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생’ !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 관심이 있어 모인 5명은 지역밀착형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무슨일을 하는거에요?”

지역을 더 다가가는건 알겠는데 어떻게요?”

 

밀착팀이 고민을 했던 부분, 우리가 미처 궁금해 하지 않았던 부분 함께 고민을 하고 어떻게 더 지역을 알 수 있을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문이 불여일견 !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직접 지역을 나가서 보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한 지역사회 현장 탐방!!

 

실습생 5명은 지역을 촘촘하게 돌아다니고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여기는 무슨 시설이에요?”

왜 이렇게 거울이 많아요?

행정구역은 어떻게 구분이 되는거에요?“

 

실습생 질문 중 보편적인 질문이 대부분 이었지만 거울에 대한 의구심은 우리 따뜻한 만남팀과 동일했다.

 

해당 거울은 노원구 여성 안심 거울길로 범죄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다세대 주택 중심으로 설치를 하여 하계11~5통에도 다수 분포 되어 있다.

 

노원구가 너무 세심하네요.“

왜 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어요.“

 

실습생들에 쏟아지는 질문만큼 지역에 관심도 많아졌다고 생각이 든다.

 

무더운 여름 속 2번에 탐방을 마치고 마을 지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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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와 함께 열심히 마을을 돌아다닌 흔적이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는 듯 하다.

 

마을을 그리니까 마을에 대한 애정도 생겼어요.“

어떻게 그릴지 막막했는데 막상 그려보니까 지역에 특성을 더 잘 알았어요.“

 

무더운 여름 함께 걸으며 흘렸던 땀방울 만큼 따뜻한 만남팀 역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따뜻한 만남팀은 더욱 더 지역을 알아가고 깊이 보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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